코로나 19 예방접종 시행 예정 (충청북도,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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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예방접종 시행 예정 충청북도 전라북도

 

요즘 화제의 키워드들이죠. 코로나 19 예방접종 말입니다.
이 코로나 19 예방접종을 예고한 지역이 있어 글을 간단하게 써보려 합니다.
바로 충청북도와 전라북도인데요, 어떻게 예방접종을 시행하게 되는지 한 번 알아볼게요.

 

충청북도

먼저 충북은 충북도민의 85%를 다음달인 2월부터 3분기로 나눠 코로나 19 예방접종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오늘 유튜브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충북 코로나 19 예방 접종 실시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1분기는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 입원,입소자와 종사자, 코로나 환자를 치료하는 기관 종사자, 1차 대응요원 뿐 아니라 정신요양, 재활시설 입소다와 종사자 등 3만명부터 접종을 합니다.

2분기는 노인재가복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65세 이상 고령자,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 장애인 등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등 약 31만명을 접종할 예정입니다.

3분기는 성인 만성질환자, 성인 50~65세, 군인 경찰 소방 사회기반시설 종사자, 소아 청소년 교육, 보육시설 종사자, 성인 18~49세 등으로 약 100만명 접종 예정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19 예방접종 순서는 다소 변동될 수 있다고 하니, 100%는 아니라는 점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충북 코로나 19 예방접종

 

전라북도

전라북도도 코로나 19 예방접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북은 아예 추진팀을 구성했는데요, 이 추진팀을 통해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의 방법으로 예방접종 시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북은 1차로 9월까지 전 국민의 70%를 접종하여 11월에는 집단 면역을 형성하겠다는 목표에 맞춰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19 예방접종

예방접종 대상은 충북과 동일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19 백신이 거의 2회 접종인만큼, 3분기까지는 저렇게 진행하되, 4분기부터는 2차 접종자와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집중 접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것도 물론 상황에 의해 순서는 바뀔 수 있으니, 유동성을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충청북도와 전라북도의 코로나 19 예방접종 계획을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본인이 어느 분기에 대상인지 알아둔다면, 때에 맞게 맞을 수 있으니 알아두는게 필요해보입니다.

최대한 간단하게 정리한 것이니, 편하게 읽어주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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